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면허취소 통보 받았을때 구제 받은 사례

음주운전 한 번의 실수로 면허정지, 면허취소 통보 받게 되나요? 변호사 조력을 통해 구제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ug 27, 2025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면허취소 통보 받았을때 구제 받은 사례

“한 잔 때문에 모든 걸 잃을 뻔했습니다”

퇴근 후 회식, 대리기사는 안 잡히고... "그래도 금방 가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은 그 순간, 삑- 하는 단속 소리와 함께 인생이 정지된 것 같았습니다.

🚨 면허 정지 또는 취소 통보

🚨 벌금, 전과, 생계 타격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행정처분에 대한 구제 절차아직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음주운전 구제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형사처벌(벌금 또는 징역) 외에도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라는 행정처분이 따릅니다. 이때, 면허가 생계나 직업 유지에 필수적일 경우 또는 경미한 과실이 있는 경우 구제 절차를 통해 면허 유지 또는 감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 절차

① 이의신청

  • 지방경찰청장

  • 처분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 비공식적인 절차지만 가장 빠른 대응책

② 행정심판 청구

  •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 처분이 있은 날부터 180이내

  • 관할 행정심판위원회

  • 처분을 취소하거나 감경해 달라는 법적 절차

③ 행정소송

  •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 처분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

  • 변호사 선임 필수에 가까움

  • 현실적으로는 이의신청 + 행정심판까지가 대부분의 실질적 구제수단


음주운전 면허정지 구제 성공을 위한 핵심 포인트

✔️ 음주 정도

  • 0.03%~0.08% 미만 경계선에 있다면 처분 감경 여지 있음

  • 위드마크 공식 등을 통한 소급 추정도 가능

✔️ 운전 목적

  • 자녀 병원, 응급상황, 불가피한 귀가 사유 등

  • 생계형 운전 여부(직업 운전자, 자영업자 등) 강조 필요

✔️ 진정성

  • 재발 방지 계획

  • 반성문 + 교육 수강 이수 내역

  •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


음주운전 면허정지, 면허 취소 구제 실제 사례

다음은 변호사 조력을 통해 음주운전 무혐의를 받을 수 있던 사건과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에서 면허정지로 구제 받을 수 있던 사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례1) 6년 전 전과 있었지만 무혐의로 종결

의뢰인 A는 맥주 2잔, 혈중알코올농도 0.03%로 단속에 적발되었고, 과거 음주운전 전과(6년 전)가 있어 처분이 우려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인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한 결과, 진술과 실제 상황 사이에 모순이 있었고, 이를 근거로 무혐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 구제 포인트:

  • 단순 감경이 아닌 ‘무혐의 주장’ 전략 전환

  • 사실관계 재구성 및 수사단계 대응으로 불기소 → 면허 자동 복구

사례2) 0.081% → 상승기 측정 입증으로 면허취소 막음

의뢰인 L은 맥주 2잔 후 30분 휴식 뒤 운전, 500m 주행 중 단속되어 0.081%로 면허취소 기준 초과.
하지만 실제 측정 시점이 혈중농도 상승기였음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 구제 포인트:

  • 위드마크 공식 + CCTV로 측정 당시 수치가 실제보다 높게 나온 점을 증명

  • 경찰 조사 단계부터 대응하여 면허취소 → 정지 감경

💡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을 조금 넘었다고 해서, 반드시 면허취소와 면허정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사건의 경위·증거·사정자료에 따라
형사에서는 무혐의, 행정에서는 면허정지로 감경받는 등 다양한 구제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면허정지, 면허취소 구제받고 싶다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나 취소 통보를 받았더라도 결코 끝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행정심판, 이의신청, 형사 무혐의 주장 등 다양한 구제 절차가 존재하며,
사건의 성격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집니다.

1. 경찰 단계에서 ‘무혐의’를 이끌어내는 방법

가장 근본적인 구제는 형사사건에서 무혐의를 받는 것입니다.
형사 건이 불기소되면 면허도 자동으로 복구됩니다.

예시 – 의뢰인 A (6년 전 전과 있었지만 무혐의 종결)

  • 과거 전과로 불리했지만, 변호인이 진술 모순과 사실관계 불일치를 입증

  • 수사단계에서 무혐의 가능성 확보 → 불기소 → 면허 자동 복구

📌 포인트:

  • 경찰 조사 초기부터 사실관계 재구성 및 모순점 탐색

  • 단순 감경보다 무혐의 주장 전략에 초점

2. 과학적 근거로 측정 수치의 오류를 입증하는 방법

혈중알코올농도는 측정 시점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혈중농도 상승기’에 측정된 경우, 실제보다 높게 나오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를 위드마크 공식 등 과학적 방식으로 입증하면
면허취소 처분을 정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시 – 의뢰인 L (0.081% → 면허취소 막음)

  • 단속 시점이 혈중농도 상승기였음을 위드마크 공식 + CCTV로 입증

  • 결과적으로 면허취소 → 정지 감경

📌 포인트:

  • 위드마크 공식, 영상자료 등 과학적 입증 필수

  • 경찰 조사 단계에서 즉시 대응해야 입증 가능

3. 행정심판을 통한 처분 감경 신청

형사사건과 별도로 진행되는 행정절차에서는
‘면허취소 처분’을 ‘면허정지’로 감경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 적극적인 사정 소명으로 구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 포인트:

  •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 청구

  • 직업증명서, 탄원서, 반성문 등 사정자료 중요

4. 초기 대응과 증거 확보가 구제의 핵심

모든 구제의 출발점은 “얼마나 빨리, 정확히 대응하느냐”입니다.
단속 후 시간을 지체하면 증거 확보가 어려워지고,
경찰 진술 단계에서 불리한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 포인트:

  • 단속 직후 즉시 변호사 상담 및 사건 기록 확보

  • CCTV, 통화기록, 진술서 등 증거는 빠를수록 유리


자주 묻는 질문

Q1.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나 면허취소를 통보받으면 무조건 처분이 확정되나요?

아닙니다.
행정처분은 경찰청이 내리지만, 행정심판이나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형사사건에서 무혐의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 면허도 자동 복구됩니다.

Q2. 행정심판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사정과 입증 자료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 단속 시점이 혈중농도 상승기였던 경우

  • 운전이 생계와 직결되는 경우(택배·영업직 등)

  • 반성문, 탄원서, 금주클리닉 등 재범방지 노력을 보여주는 경우
    이런 요소가 있으면 감경(취소 → 정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Q3. 음주운전 초범과 재범의 구제 가능성은 다르나요?

그렇습니다.
초범의 경우 행정심판이나 수사단계 무혐의 주장으로 충분히 구제될 수 있지만,
재범은 구제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만 대리운전 실패, 짧은 운전거리, 생계 사정 등이 인정되면
실형이나 취소 대신 벌금형·정지처분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당신의 생계와 일상이 무너져선 안 됩니다. 음주운전 구제는 진정성과 정당한 절차로 싸워야 하는 법적 대응입니다. 지금 바로, 전문가와 함께 구제 절차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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