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차이와 혐의별 처벌 수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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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6
횡령배임 차이와 혐의별 처벌 수위 비교

직장생활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제 범죄가 바로 횡령과 배임입니다.

두 죄목은 실무에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조차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횡령배임의 명확한 차이와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응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횡령 vs 배임 핵심 요약 비교

구분

횡령죄

배임죄

핵심 대상

재물 (현금, 물건, 유가증권 등)

재산상 이익 (권리, 사무 처리의 기회 등)

주체 신분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

범죄 행위

재물을 가로채거나 반환 거부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로 손해 발생

쉬운 예시

회사 법인 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

회사 기밀 유출 또는 무리한 담보 제공

사례로 보는 횡령과 배임의 결정적 차이

두 죄의 가장 큰 차이는 범죄의 대상이 구체적인 물건(재물)인지, 아니면 무형의 이익(사무)인지에 있습니다.

Case A. 횡령: 실물 자산에 직접 손을 댄 경우

공금횡령 : 경리 직원이 회사 계좌에 보관 중인 돈을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생활비로 사용한 경우

임의 처분 : 영업사원이 회사의 재고 물품이나 비품(노트북 등)을 몰래 중고 시장에 팔아 개인적으로 돈을 챙긴 경우

이때 법원은 해당 직원이 돈을 보관할 권한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돈을 자기 것처럼 쓰려는 마음(불법영득의사)이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Case B. 배임: 권한을 남용해 무형의 손해를 입힌 경우

직접 돈을 주머니에 넣지 않았더라도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면 배임이 성립합니다.

법인카드 남용 : 직원이 회사의 결제 권한(사무)을 이용해 사적인 사치품을 결제한 경우 (회사의 신용을 써서 회사에 채무라는 손해를 입힌 것이기 때문)

기술 유출 :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쟁 업체에 넘겨주거나, 적절한 담보 없이 지인에게 회사 자금을 빌려주는 경우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할 사무 처리자가 그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 간주)

🔗 업무상 횡령 vs 단순횡령 차이점 및 처벌 기준 상세 확인

처벌 수위: 왜 업무상 혐의가 무서운가?

개인 간의 약속을 어긴 것보다 직업적 지위나 업무상 신뢰를 이용한 범죄는 훨씬 엄하게 처벌받습니다.

단순 및 업무상 처벌 기준

  • 일반 횡령/배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 업무상 횡령/배임: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이득액에 따른 특경법 가중처벌

피해 금액(이득액)이 커질수록 형량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 5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3년 이상의 유기징역

  • 50억 원 이상: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필독 사항: 특히 이득액이 5억 원을 넘어서는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사안은 법정형에 벌금형이 없고 오직 징역형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집행유예를 받아내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지며, 초기 단계에서 금액 산정의 오류를 잡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찰 조사 주의사항: 유죄를 자백하는 위험한 발언

수사 단계에서의 진술 한마디는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증거가 됩니다. 수사관의 유도 질문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람의 모습

X 절대 하지 말아야 위험한 말

  1. 잠시 쓰고 금방 채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 위험성: 돈을 가져간 순간 이미 범죄는 완성된 것입니다. 나중에 변제했다는 사실은 양형 사유일 뿐, 무죄를 증명하는 근거가 아닙니다.

  1.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일이라 문제 될 줄 몰랐습니다.

→ 위험성: 법은 관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범행의 수법을 알고 있었고, 고의성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1. 회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이었습니다.

→ 위험성: 구체적인 증빙 없는 주장은 변명으로 치부됩니다. 오히려 독단적인 의사결정이었음을 자백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O 올바른 진술 방향

  • 자금 집행의 공공성 강조: 해당 자금이 개인적 유흥이 아니라 회사의 업무 수행, 비품 구매 등 공적인 목적에 사용되었음을 증빙 자료(영수증, 이메일 등)와 함께 주장해야 합니다.

  • 경영 판단의 원칙 원용: 배임 혐의의 경우, 비록 결과적으로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더라도 당시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 경찰 조사 없이 불송치 처분? 이현이 실제로 해결한 9천만 원 횡령 전략

결산 시즌 소명 요청과 구속 리스크 대응

연말 감사나 결산 시즌에 부정행위가 포착되면 회사로부터 소명 요청을 받게 됩니다. 이때의 대응이 향후 수사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대응 시 필수 주의사항

  • 임의적 증거 폐기 금지: 당황해서 대화 내역을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행위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구속 수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 소명서 작성의 신중함: 회사에 제출하는 소명서는 추후 수사기관으로 넘어가 결정적인 자백 증거가 됩니다. 반드시 변호사와 함께 법리적으로 정제된 문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 결산·감사 시즌 소명 요청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실무 가이드)

법무법인 이현이 재산 사건을 대하는 방법

이현은 다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의뢰인을 보호합니다.

  1. 디지털 포렌식 및 회계 정밀 분석: 흩어져 있는 지출 내역과 영수증을 재구성하여 자금 사용의 정당성을 법 과학적으로 입증합니다.

  2. 불법영득의사 및 고의성 배제: 의뢰인에게 회사를 해할 의도가 없었음을 판례와 법리를 통해 논리적으로 변론하여 경찰 단계에서의 불송치(무혐의)를 목표로 합니다.

  3. 전략적 합의와 양형 변론: 만약 혐의가 명백한 상황이라면, 이현만의 합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고 집행유예 등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횡령배임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구속과 실형의 위험이 커 집니다. 평생 쌓아온 사회적 신뢰를 지키고 싶다면, 지금 즉시 이현의 전문변호사와 상담하여 돌파구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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