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건에서 위드마크 공식 정말 중요합니다

음주운전 수사에서 등장하는 ‘위드마크 공식’, 혈중알코올농도 산정 방식과 한계, 방어 전략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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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25
음주운전 사건에서 위드마크 공식 정말 중요합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 단속에 걸렸습니다.

“조금밖에 안 마셨는데 왜 이렇게 높게 나왔지?”

이런 당혹스러운 순간 뒤에 수사기관이 꺼내 드는 게 바로 위드마크 공식이라는 계산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숫자가 그대로 처벌 수위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죠.


위드마크 공식이란 무엇인가

위드마크 공식은 간단히 말해 “당신이 마신 술이 몸속에서 어느 정도 남아 있을까?”를 수치로 환산하는 방식입니다.

체중, 술의 양, 지난 시간 같은 요소를 끌어다 계산합니다.

즉, 단속 당시 측정을 못 했더라도, 거꾸로 추정해서 “그때 이미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주장할 근거로 쓰이는거죠.

실제로 대법원은 “음주운전에 있어서 운전 직후에 행위자의 혈액이나 호흡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위드마크 공식을 사용하여 그 계산결과로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겉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사람의 몸은 단순한 공식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죠.

  • 개인별 체질적 차이를 완벽히 반영하지 못함

  • 같은 술을 마셔도 음식 섭취, 건강 상태에 따라 수치가 크게 달라짐

  • 기억이 흐릿해 “몇 시에 몇 잔 마셨다”는 진술이 애매해지면 계산 자체가 흔들림

  •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는 적용이 제한 됨

다시말해 위드마크 공식은 정답을 알려주는 계산기가 아니라 ‘대략 이런 수치일 것’이라는 추정치에 불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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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판단에서의 위험

문제는 이 추정치가 법적 판단에서 강력한 근거로 쓰인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사고 직후 바로 측정하지 못했는데, 계산 결과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다면? 실제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법원은 단순히 계산 결과 하나만을 보지는 않고 전체 정황과 증거를 함께 검토합니다. 그래서 공식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변호사는 무엇을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

공식은 숫자지만 법정은 논리의 장입니다.

  • 계산 과정에 빠진 변수를 짚어냄

  • 개인의 건강·체질 같은 특수성을 강조

  •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게 부당하다는 논리를 법정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음

이런 과정은 혼자 하기 어려워서 변호사의 조력이 결과를 크게 바꾸는 순간이 많습니다.

음주운전3회차지만 벌금형으로 끝난 사례 보러가기 (⭐ 누르시면 관련 글로 넘어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위드마크 공식은 무조건 맞나요?

아니요. 실제 상황과 조건이 다르면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Q. 계산 결과만으로 유죄가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법원은 공식을 참고하되, 전체 정황을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Q. 변호사가 개입하면 달라질 수 있나요?

네. 위드마크 공식의 한계를 법적으로 풀어내는 건 변호사의 전문 영역입니다.


위드마크 공식은 얼핏 과학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몸은 수치만으로 재단할 수 없기에 억울하게 불리한 결과를 맞이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저희 이현은 음주운전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마크 공식의 허점을 짚어내고 현실적인 방어 전략을 세웁니다. 상담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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