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부동산 사기였을까요? 돈 받아드립니다

기획 부동산 사기인지 헷갈리시나요? 주요 수법, 피해 진단 체크리스트, 돈 돌려받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EHYUN's avatar
Jul 29, 2025
기획 부동산 사기였을까요? 돈 받아드립니다

작은 투자니까 괜찮겠지… 싶었죠. 현장도 안 보고 설명만 듣고 선입금부터 했고… 이제 남은 건 통장에 찍힌 입금 내역뿐.

설마 이게 사기였나? 하는 순간, 허탈감이 밀려오실 거예요.

이 글에서는 기획 부동산 사기의 수법부터 실제 피해자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지금이라도 돈 돌려받는 현실적인 방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기획부동산 사기, 이렇게 이뤄집니다

기획부동산 사기는 개발 호재와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실제 가치 없는 토지를 고가에 떠넘기는 수법입니다. 저가에 대규모 토지를 매입하거나 매입 계약만 체결한 상태에서 허위·과장된 개발 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해 계약을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수법은 다양하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주요 수법 6가지

  1. ‘개발 예정지’라고 속이고 판매:
    개발 계획도 없는 임야·전답을 ‘신도시 예정지’, ‘역세권 예정지’로 둔갑시킵니다.

  2. 지분 쪼개기:
    한 필지를 수십 명에게 ‘공동명의’로 나눠 팔아 처분 자체가 어렵게 만듭니다.

  3. 허위 시세 정보 제공:
    실제 시세보다 2~3배 높게 불러도, "원래 그런 지역이다"라고 현혹합니다.

  4. 공정증서 없는 계약:
    계약서만 쓰고 등기·공증은 미루게 하거나, 명확한 환불 규정을 넣지 않아요.

  5. ‘전문가’, ‘지인 추천’으로 신뢰 유도:
    ‘○○법무사’, ‘○○컨설팅 대표’ 등의 신분을 내세우거나, 지인 소개로 안심시키죠.

  6. 소유권 이전 지연 및 회피:
    계약만 체결해두고 명의 이전은 미루며, 연락이 끊기거나 사무실이 사라집니다.

피해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기획부동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해당 항목을 직접 체크해 보세요.

피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해당 항목을 모두 선택하면 결과가 표시됩니다
0
0개 선택됨 / 8개 항목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이렇게 대응합니다

⚠️

주의! 가압류를 먼저 하지 않으면 판결을 받아도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형사 고소부터 하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법인을 폐업시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압류를 먼저 진행하세요.

기획 부동산 사기 대응 4단계, 증거 확보에서 민사소송까지 절차

1단계. 증거 먼저 확보하세요

대응의 출발점은 증거입니다. 아래 자료를 최대한 빠르게 모아두세요.

  • 매매계약서, 입금 내역(계좌이체 확인증)

  • 문자·카카오톡 대화, 통화 녹취

  • 분양 광고자료, 홍보 책자

  •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특히 "개발 확정", "2배 됩니다" 같은 확정적 표현이 담긴 녹취나 문자는 사기 입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2단계. 가압류를 먼저 신청하세요 ← 핵심

형사 고소보다 가압류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소 이후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이 재산을 빼돌리거나 법인을 폐업시키면 나중에 판결을 받아도 회수가 불가능해집니다.

  • 기획부동산 업체 명의 부동산·예금에 가압류 신청

  • 대표이사·실질 운영자 개인 재산에도 병행 신청 가능

3단계. 형사 고소

경찰 또는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

적용 법조:

  •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죄): 기망행위로 재물을 편취한 경우. 20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 편취금액이 5억 원 이상인 경우 가중처벌 가능

고소 시 입증 포인트:

  • 개발 호재가 허위이거나 과장됐다는 점

  • 실제 토지 가치와 판매가격 간의 현저한 차이

  • 피고인들이 실제 매입가를 알면서도 피해자를 속인 편취 의도

고소 대상:

기획부동산 법인, 대표이사, 실질 운영자(실제 사주), 영업팀장·영업사원 등 기망행위에 직접 가담한 자 전부를 함께 고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직접 권유하지 않았더라도 공모에 가담한 이상 공동불법행위 책임을 집니다.

형사 고소 후 검찰 단계에서 형사조정 제도를 활용하면 합의금을 통한 피해금 일부 회수가 가능합니다.

4단계. 민사소송 병행

형사 고소와 동시에 민사소송을 진행합니다.

  • 계약 취소 (민법 제110조)

    기망행위에 의한 계약은 민법 제110조에 따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되면 계약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보게 되므로(소급적 무효) 납입한 계약금·중도금 전액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무상 소장 송달로 취소 의사표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손해배상청구 (불법행위)

    계약 취소와 별도로 또는 병행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손해액은 원칙적으로 매수가격과 매수 당시 시가의 차액이 됩니다. 이후 시가가 올라 매수가격을 넘었더라도 손해가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 소멸시효 주의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실무상 관련 형사소송 1심에서 사기죄 유죄판결이 선고된 시점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사 사건 진행 상황을 주시하면서 민사 대응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돌려받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피해금액 전액을 돌려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피해금의 30% 이하만 회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자 소송금융 안내 착수금 없이 승소 후 변호사 비용 지급 가능

하지만 다음 조건이 갖춰지면 일부 혹은 전부 회수도 가능합니다.

✅ 사기단체의 자금흐름·계좌 추적이 가능할 것

✅ 가해자가 명확히 특정되고, 민·형사 절차가 병행될 것

압류·가압류 조치를 통해 재산보전이 가능할 것

✅ 피해자가 여러 명일 경우, 공동소송을 통해 협업할 것

✅ 변호사를 통해 법적 설득력 있는 문서·주장을 할 것

![기획 부동산 사기 피해금 회수 조건 5가지 핵심 정리](attachment:2a50ac22-aace-498a-b356-2c7e1f9c9283:slot_key_points_card_1.webp)  기획 부동산 사기 피해금 회수 조건 5가지 핵심 정리

📌

까다롭고 어려운 사건일수록 경험 많은 전문가의 도움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이현이 실제 진행한 사건 중에는 피해금의 90%를 회수한 사례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획부동산과 정상적인 부동산 중개업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항목

정상적인 부동산 중개

기획부동산 사기

목적

실수요자/투자자 거래 알선

허위·과장정보로 부당한 이익 취득

정보 제공

정확한 지번, 시세, 용도지역 안내

지번 불명확, 개발 호재 과장

가격 형성

실거래가·시세 기반

시세보다 2~3배 고가 매입 유도

계약 구조

단일 필지·소유자 거래

지분쪼개기, 공동명의 구조

자격

공인중개사 자격 필수

무자격 컨설턴트, 브로커 활동

기획부동산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인근 부동산에서 시세를 확인하세요.

  • 지분 매매 형태의 거래는 처분·분쟁 위험이 크므로 피하세요.

  • 공인중개사 자격증 여부를 직접 확인하세요. '컨설턴트', '법무법인 소개' 표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계약서에 환불·해지 조항이 없으면 계약하지 마세요.

기획부동산 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 방법이 궁금해요

증거 확보 → 가압류 신청 → 형사 고소(형법 제347조 사기죄) → 민사소송 병행(민법 제110조 계약취소 + 손해배상청구) 순서로 진행합니다. 가압류를 먼저 하지 않으면 판결 이후에도 회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


기획부동산 사기는 대부분 피해자가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만큼 스스로 해결하려다 시간만 끌리고, 업체는 이미 대응 전략을 세워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계약하셨든, 아직 고민 중이든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증거 수집부터 피해금 환수까지 전문적으로 대응해 드리겠습니다.

Share article